[6.25]문경철로자전거, 드라마 촬영 장소로 관광객에게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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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윤미 | 작성일 | 2024-07-08 | 조회수 | 298 |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신필균)에서 운영하는 문경 철로자전거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용객들이 찾아오며 문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드라마 촬영장소로 유명세를 타면서 방문객 수가 상당히 늘어나고 있으며,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인기를 끝내고 난 후에도 해당 드라마 촬영지인 문경철로자전거를 방문하는 고객이 전년 대비 약 33% 증가하였다. 문경 철로자전거는 전국 최초로 폐선된 철길을 이용해 자전거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강변을 따라 달리는 진남역과 교량 구간 및 장미 터널을 경험할 수 있는 구랑리역에서 즐길 수 있다. 신필균 이사장은 “문경 철로자전거가 관광 문경의 중심에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더 많은 관광객들이 문경 철로자전거를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