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촬영의 명소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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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2016년 드라마‘육룡이 나르샤’ 외 9개작품, 영화‘대립군’외 3개작품을 2017년 드라마‘역적:백성을 훔친 도적’,‘명불허전’ 외 2개작품, 영화‘남한산성’ 외 8개작품 등 대한민국 사극의 대부분을 촬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대표적인 사극촬영장으로 2000년 2월 23일 준공된 KBS사극촬영장을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2008년 4월 16일 70,000㎡ 부지에 광화문, 교태전, 동궁, 서운관, 궐내각사, 양반집 등 103동을 추가 건립하여 기존 초가집 22동과 기와집 5동을 합하여 130동의 세트 건물들로 구성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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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오픈세트장은 촬영 외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특히 촬영장 내 사정전에 마련된 용상체험장은 2013년 2월 2일부터 왕과 왕비의 궁중복식을 갈아입고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되어보는 용상체험을 운영중이며 2016년 27,741명, 2017년 현재 24,900명이 용상체험을 다녀갔으며 긍정적 지지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2017년 2월 18일 개장한 문경새재오픈세트장 홍보관은 국내 최초의 야외사극촬영장인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촬영된 모든 드라마와 영상물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촬영장 내 강녕전에 설치되어 운영중이며 지금까지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촬영된 드라마와 영화를 디지털 앨범으로 볼 수 있는 영상시설과 촬영장 건립과정 및 촬영전경을 볼 수 있는 사진, 주요 촬영에 사용되었던 소품 등을 중심으로 꾸며졌으며 방문객을 위한 디지털 방명록과 드라마 주인공을 배경으로 한 사진찍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처럼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사극촬영지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을 많이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