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의 비경과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 체험이 있는 문경

관광사격장

사격안전수칙

주의사항

실탄 장전 전 필히 안전수칙을 숙지한다.

음주한 자는 절대 사격장에 입장할 수 없다.

임산부나 노약자는 사격할 수 없다.

통제관의 지시에 절대 순응한다.

사선 밖에선 총을 소지한 채 사격자세를 취할 수 없다.

총은 반드시 안전장치 한 후 총기대에 거치한다.

가무 소란 행위를 금한다.

사수 및 통제관 외에는 통제선 안에 들어갈 수 없다.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같이 있어야 한다.

사격중인 사수는 일체 잡담을 하지 못한다.

사격장 입장 제한 대상
- 만 14세 미만
- 심신상실자
- [장애인복지법] 제2조 2항에 따른 장애인 중 지적장애인, 정신장애인, 그 밖의 중증장애인으로서 사리분별 능력이 없는 사람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
- 기타 위해를 발생하게 할 우려가 있는 자

사격안전수칙

사격장에서는 항상 정숙해야하며, 사격은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릅니다.

사대 안에서 금연이며 음주자는 사격을 할수 없습니다.

사수외에는 사선에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최초의 장전은 방아쇠에 손가락을 떼고 합니다.

사격 중 총기 및 실탄에 이상이 있을때에는 즉시 안전요원에게 알립니다.

빈총이라도 사람에게 겨냥하지 말아야 합니다.

타인의 총기나 실탄은 손을 대거나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총구는 항상 공중이나 표적 방향으로 방향을 향하여야 합니다.

사대에 총을 놓거나 움직일때는 약실의 잔탄 유무를 확인하고 약실을 열어둡니다.

권총은 사격 후 탄피를 100% 회수해야합니다.

클레이사격이란?

클레이사격이란?

시속 60~ 90km로 공중을 비행하는 흙으로 만든 접시 모양의 목표물인 피전 (지름 11cm 주황색 진흙접시 모양)을 총으로 명중시키는 레포츠로서 체력과 정신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고급 레포츠이다.

수렵에서 볼 수 있는 근거리 사격, 다각도 사격 등을 바탕으로 해서 고안된 사격으로 재빠르게 비행하는 표적을 조준하여 사격하며 작고 많은 알갱이로 형성된 탄알이 넓은 탄막을 이루면서 날아가 접시에 명중하면 깨지도록 되어 있다.

모든 사격 경기 중에는 유일하게 선수 자신은 물론 관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클레이사격의 역사

17,18세기 무렵에는 발화기구를 사용하는 산탄총이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전역에서 실시되었던 수렵활동의 일환이었다. 클레이 사격이 스포츠 형태를 띤 것은 19세기 중엽으로 영국의 헌팅필드라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 수렵을 좋아하는 귀족이 산새를 쏘는 경기를 실시하여 보다 나은 스포츠 형태로 변모하였다.

당시에 사용되었던 비둘기는 청 비둘기라는 종류로 비약력이 강하고, 스피드가 빠르고, 깃털이 무성해 상처를 잘 입지 않았다.

이러한 클레이 사격은 산탄총으로 나는 표적을 쏘아 맞히는 것으로 트랩사격과 스키트사격으로 나눌 수 있다. 트랩 사격(Trap shooting)이라는 어원은 비둘기를 트랩(덫 또는 상자)에 넣어 사수의 신호와 함께 뚜껑을 열어 날게 하며, 그것을 사격하였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트랩 사격의 전신은 영국에서 생겨났으나, 비둘기를 사용하는 것이 비판이 일어나 비둘기를 대신하여 유리구슬이 사용되어졌다.

당시의 유리구슬의 직경은 2.5인치 정도의 무색의 것을 스프링을 이용한 투척기로 쏘는 것이었으나 유리구슬은 파편이 튀어 사후처리가 위험하여 그다지 호평을 받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이후 리고우스키라는 사람이 1880년경에 점토(clay)를 구워 만든 구형의 표적을 개량하여 단단하고 깨어지기 쉬운 접시 모양의 것을 개발한 것이다.

클레이사격의 유래

인간은 식생활을 해결하기 위하여, 또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무기를 개발하고 생산해 왔다. 이와 같이 칼, 활, 총의 역사는 오래 전부터 우리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하여 온 것이다.

현재 일반인들에게 레저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클레이사격의 발상지는 영국 이었다. 18C 영국에서는 야생조수가 모두 국왕의 소유였는데, 국왕은 이 특권을 귀족과 대지주들에게 나누어 주어 특권계층은 이를 사냥터로 만들어 사교놀이로 수렵을 즐겼다.

이에 비하여 일반 시민들은 함부로 수렵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살아 있는 새를 날린 뒤에 총으로 맞추는 놀이를 하였는데, 이것이 클레이사격의 시작이었다.

지금은 살아있는 새 대신에 진흙으로 빚어 만든 표적을 사용하며, 경기용뿐만 아니라 대중 레저스포츠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사격이 스포츠로 발전된 것은 1955년 대한사격연맹이 발족되어 각종 대회를 유치하기 시작하고 난 이후라고 할 수 있다.

클레이사격의 종류

종 류

아메리칸 트랩
정식종목이 아닌 초보자들을 위한 종목으로 개발되었다. 표적을 한쪽방향으로 또는 좌우상하로 날릴 수 있는데 쏘는 방법은 트랩과 비슷하지만 비행속도가 시속 40km 쯤이며 비행거리도 40~50m여서 손쉽게 배울 수 있다. 클레이 사격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는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트랩방식
사대가 5개로 사수는 자리를 이동하지 않는다. 거총자세 상태에서 예측할 수 없는 방향에서 튕겨 피 전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트랩 경기는 12 게이지 (Gauge) 이하의 산탄총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경기에 사용되는 총기는 2연발의 연속 사격이 가능한 속사성을 갖는 쌍대총(Two Barral)이나 자동총(Auto Gun)이라야 한다. 보통 30inch의 긴 총열을 사용한다.

더블트랩
트랩과 비슷한데 표적 두개 가 한꺼번에 날아오르면 사수는 한 표적에 한발씩 쏜다. 트랩보다는 표적속도가 느리고 비행각도도 원만할뿐더러 스키트처럼 비행방향이 항상 일정하므로 표적 하나만 맞힌다는 마음으로 쏘면 된다. 공식 경기에서 남자가 1라운드에 50발씩, 여자는 40발씩 각각 3라운드를 쏘는데 비용이 많이 들므로 동호인들이 즐기기엔 부담스럽다.

스키트방식
8개의 사대를 사수들이 자리를 옮겨가면서 두 곳에서 일정한 방향으로 튕겨 나오는 피전을 사격한다. 준비 총 상태에서 피전이 나오면 사격을 하게 되며,피전은 일정한 방향으로 나오나 사수가 자리를 이동하므로 피전의 비행 각도가 다를 뿐이다.

스포팅 클레이
클레이 사격 가운데 가장 흥미로워 외국에서는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규격 사격장에서 하는 다른 종목과는 달리 산이나 들 계곡 등을 옮겨 다니며 이동식 방출기에서 내보내는 표적을 맞히는 크로스컨트리사격이다. 또 토끼처럼 통통 튀며 도망가거나 머리 위로 날고 앞으로 가는 표적을 맞히는 등 재밋거리가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경기장이 없어 동호인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

클레이사격에 쓰이는 총기와 실탄, 복장

총기
클레이 사격에 적합한 총기는 상하쌍대로서 구경은 12게이지이며, 수렵용과 거의 비슷한 형태이지만 쵸크가 없으며 재질 및 기능면에서 상당히 우수한 제품이 많다. 종목별로 총신의 길이가 차이가 있으므로 트랩을 할 것인지 스키트를 할 것인지를 우선 결정한 후 총기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먼저 트랩이나 더블트랩 종목을 선택했을 경우 총신의 길이는 30inch가 적당하며 스키트를 선택하였을 경우엔 28inch의 총기가 적당하다고 보면 된다.

실탄(엽탄)
경기용으로 쓰이는 실탄은 7호부터 9호 ½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트랩, 더블트랩 종목에는 7호 또는 7호 ½을 사용하며, 스키트 종목은 9호 또는 9호 ½을 써야 한다. 그럼 실탄의 호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호수의 숫자가 높을수록 총알의 알갱이의 숫자는 많아지고 대신 알갱이의 크기는 적어지는 것이다. 반대로 호수의 숫자가 낮을수록 총알의 알갱이 수는 적어지고 대신 알갱이의 크기는 커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경기용 실탄은 짐승을 쏘는 수렵용 실탄보다 실탄 알갱이의 숫자는 많고 크기는 작은 것이다. 산탄 알이 클수록 파괴성이 크며 멀리 나간다고 볼 수 있어 원거리 사격인 트랩사격에는 7호나 7호½을 쓰는 것이다. 7호 실탄 알갱이는 대략 300알 정도의 좁쌀 모양의 동그란 산탄이 들어 있으며 스키트용으로 쓰는 9호나 9호½의 실탄에는 500알 정도의 많은 알갱이가 들어 있다. 주로 외국에서 수입하여 사용하며 25발 단위로 포장되어 있다.
※ TIP! 클레이접시 - 직경 약 11cm, 높이 약 2.5cm, 무게 약 105g이며 색상은 오렌지 색으로 되어 있다.

사격시 복장
다른 종목의 사격과는 달리 클레이 사격의 복장은 간편한 편이다. 우선 웃옷은 간편한 티셔츠 위에 사격조끼를 입으면 되고, 바지는 편안한 평상복이라도 좋다. 그러나 반드시 귀를 보호할 수 있는 귀마개를 해야만 한다. 또 가능하다면 사격용 안경도 착용하는 것이 좋다.
※ 저희 사격장에 방문하시면 사격조끼와 귀마개를 무료로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클레이사격 이용순서

권총 및 공기총

보유한 권총 종류
권총 사격법

이용시간 및 이용료

이용시간
사격장 이용시간
개장시간 연중무휴
클레이사격

09 : 00 ~ 18 : 00
18시 이후 사격은 사전 전화예약에 의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권총, 공기총 09 : 00 ~ 18 : 00
권총, 공기총의 경우 일몰 후 안전상의 이유로 사격이 불가능함
사격장 이용료
사격장 이용료
종류 일반 회원/단체
(문경사랑상품권제공)
기준
클레이사격 22,000 22,000(2,000) 1라운드(25발)
권 총 15,000 15,000(3,000) 10발 기준
공기총 4,000 4,000(1,000) 10발 기준
사격의 제한

만 14세 미만인 사람

심신상실자
2의2. [장애인복지법] 제2조 2항에 따른 장애인중 지적장애인, 정신장애인, 그 밖의 중증장애인으로서 사리분별 능력이 없는 사람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

음주자

그 밖에 위해를 발생하게 할 우려가 있는 사람

회원가입은 회원신청서 작성 후 1년 회비 100,000원을 납부하시면 회원가로 사격이 가능합니다.

문경시민 및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소지자, 10인 이상 단체시 회원요금이 적용됩니다.(문경사랑상품권으로 제공)

예약 : 전화상으로 단체 예약만 가능합니다.

공기총의 경우 외국인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라운드(선수용)는 엽총과 실탄을 소지하신 분에 한하여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조례 개정 시 개정된 요금이 적용됩니다.(조례 공포일부터 적용)

무기 보관료
무기보관료
구분 단위 기간 보관료 비고
엽총 1정 1년 30,000원 1~365일을 1년으로 함
홈페이지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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