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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고객의 소리
직원 불친절
작성자 지영경 작성일 2020-09-09 조회수 393
기관코드 국민여가캠핌장

우선 9월 2일 신청한 숙박을 취소하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묵기로 했던 가족중 한명이 오늘 갑자기 열이 나는 관계로 자가격리위해 11일 예약된 가족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숙소를 하루라도 빨리 취소하기 위해서 늦은 저녁임에도 실례를 무릅쓰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통화하신 직원이 어떤 사유로 취소하냐, 개인사유로 취소하는 거냐 물으시길래 그렇다고 대답했더니

"신청자의 개인적인 사유로 취소하는 경우는 위약금 20%가 발생한다" 하시네요.


홈페이지에는 비수기-주말 이틀전 취소시 위약금없이 전액 환불이라고 나와있는데 왜 내용이 다르냐 물었더니

자꾸 홈페이지에 적혀있다며 우기시고,

"코로나라고 대충 얼버부리시면 전액 환불가능하다. 그러니까 신중하게 대답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라고 하시네요. 기가 막힙니다. 아이폰이라 녹음을 못한게 한이네요.

홈페이지에 기재된 환불규약은 무시하시고, 코로나로 대충 얼버부리면 전액 환불 되는곳인가요?


열이나서 못가게 됐다 말씀드리니,

선심쓰듯이 "코로나 상황이기때문에 저희가 편의 봐드리는 거다. 다음번에는 사정이 생기면 미리미리 취소를 해달라."

하시는데 요즘 시국에 예약자가 미리 열날거 알고 예약하고 취소해야되나요?


전화를 끊을 때도 저는 감사합니다 인사하는데 그냥 뚝 끊어버리시더라구요. 화나셨나요??


9월 9일 19시경 근무하신 선생님.

코로나 때문에 시청, 보건소, 관광공단 다 힘드신 거 압니다.

미리 열 날걸 예견하고 예약했어야되는 걸 못해서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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