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식구가 5명이라서 같이 가려는데 궂이 7명이 탑승해야한다고 식구를 잘라서 탑승을 해서 보내네요.

앞 승객이 4명이고 저희가 5명 다음이 2명이라서 4명 먼저 보내고 다음 7인이 타면 안 되냐고 7명이 타야된다고 나눠서 타라고 하십니다.

뒤에 인원이 많이 밀린 상황도 아닌데 가족이라고 했는데 나눠서 태우시니 기분이 안 좋습니다.

어린 아이랑 같이 나눠서 탄 상황이라 걱정도 되는 상황입니다.

만약 노약자가 있다면 이렇게 나눠서 탑승시킬 건지요.

비가 와서 빨리 내려가고 싶은데 우천시 대비해서 우산같은 장비도 준비 안 되었고 탑승비용은 비싼데 고객 편의용 서비스가 많이 불편합니다.

직원들 태도도 많이 기분 나쁘네요. 말투가 경상도라지만 신히 무뚝뚝하고 불친절합니다. 직원들 교육을 좀더 해주세요.

비가 오는 관계로 볼거리가 없었다지만, 쉼터나 즐길 거리도 너무 부족합니다.

관광산업으로 살아가는 문경이 이래서 되겠습니까. 탑승비가 비싸고 전체적으로는 별로라는 생각만 듭니다.

특히나 직원들로 인해 기분이 많이 언짢았습니다.

지인들에게 추천할 만한 것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