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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이용후기
여름에 좋은 기회를 주셨던 불정자연휴양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이수경 작성일 2018-11-25 조회수 899
기관코드 불정자연휴양림

지난 2018년 8월의 어느 여름 휴가날. 저희는 불정자연휴양림에 방문하여 2박 3일간 좋은 공기 마시고 갔었습니다.


당시에 '불정자연휴양림 이용후기 이벤트' 가 진행중이었나 봅니다. 직원분이 저희에게 이런 행사가 있다고 알려주시고 2박 3일간 머물면서 거짓말 안보태고 순수 사실만을 토대로 후기를 적어 올렸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저희를 선정해주신 불정자연휴양림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름에는 항상 쌍용계곡에 당일치기로 피서를 왔던지라 길이 익숙했지만, 하필이면 또 어제 눈이 왔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대전은 눈이 안왔거든요.

아침에 전화를 드렸더니 아주 반갑게 전화를 받으시며 조심해서 오시라고... 차를 타고 열심히 달려 거진 반년만에 한번더 방문을 하네요. 겨울에 온건 처음이었는데 자연 경관이 정말 엄청났습니다...


차를 오랫동안 타온 차이다보니 번호판에 '대전' 이라는 지역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관리소 입구에 차를 세우니 마침 직원분 두분이 나오시네요.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직원분 두분 모두 저희를 기억하셨습니다. 

(관리실에서) 이수경 님.. 기억 납니다. 여름에 3일동안 묵으셨던 고객님 아니신가요? 이름이 낯이 익습니다~

그렇게 저희가 예약한 방 키를 받고 간단한 설명을 받고 차를 보더니 그러시네요. 

큰길은 아침에 제설작업을 한다고 했는데 차가 승용차라서 잘 올라가시려나 모르겠습니다... 조심해서 올라가세요~

제가 예약한 방은 15호 황학산장. 산 꼭대기에 있는 매우 조용한 숲속의 집이었습니다.


곧 화물차 한대가 올라오네요. 화물차를 봤더니 지난번에 수건도 넉넉하게 챙겨주시고 샤워기도 고쳐주시다가 저녁때를 놓쳐서 식사를 못하신 그 이준규 직원분이셨습니다. 저희 기억하시냐 물으니 대답이 이러하시네요.

그럼요~ 기억하지요. 그때 4인실 이용하셨던 대전에서 오신분. 차도 대전 번호판이고 성함도 기억하고 안잊고 있었습니다~

모든 직원분들이 저희를 기억해주심에 있어서 기뻤습니다.

정~말 깨끗합니다.

조리시설도 정말 새거같았습니다.

야외 경치도 정말 끝내주더군요.


그렇게 불정휴양림 직원분들 덕분에 가족들과 정말 행복했던 겨울 여행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런 값진 기회를 저희에게 주신 불정휴양림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누차 강조하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좋은 이벤트 기대하겠습니다~


끝으로 저희를 기억해주셨던 이준규 직원님과 깜빡 잊고 성함을 여쭤보지 못한 관리실 직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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