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새재 여자 화장실 청소하시는 분 민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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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미영 | 작성일 | 2020-10-26 | 조회수 | 485 |
주말에 사람들이 북적거리지만 문경새재를 방문하여 전기자동차 승강장이 있는 여자 화장실을 들어갔습니다 사람들도 많을 뿐 더러 코로나로 신체접촉이 꺼림칙하여 열려있는 문으로 들어갔고 문은 열어놓은채로 들어갔는데 청소하시는 여사님께서 문을 닫고 다니라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자기네 집이면 문을 열고 다니겠냐고.. 설사 문을 닫아달라고 얘기를 좋게 해도 될텐데 왜 관광객에게 화를 냅니까? 화장실 문을 꼭 닫고 다녀야 한다고 직원교육을 시키신건지?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나 안 좋았습니다. 기분좋게 나간 나들이가 그분 한분때문에 망가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