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부터 문경새재가 좋아서 5차례 가량 남편과 방문하여 스머프마을에서 야영을 했었고

딸을 데리고 처음으로 3식구가 황토방 파파에 예약 신청하고 머물렀습니다.

다 좋았는데 이브자리가 미흡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이불의 두께는 그럭저럭 했지만 바닥의 요는 여름에도 사용하게에 적합치 못할 정도의 아주 얇은 홋겹과도 다를바없는 것이었어요.

너무 앏은 요로 인해 딱딱한 바닥에서 도무지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체크 아웃도 할겸해서 관리사무실에 방문해서 친절하신 직원분께 이브자리의 불편을 정중하게 말씀을 드리고 나왔습니다.

다시 한 번 글을 통해 시정해 주십사 부탁을 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