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8]“숲이 주는 치유, 치매 인식을 더하다! [청소년수련관, 불정자연휴양림] 산림유치기관, 종사자 대상‘치매 인식 개선 교육’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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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경관광공사 | 작성일 | 2025-12-09 | 조회수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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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는 청소년수련관, 불정자연휴양림 산림치유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효과적인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치유 환경에서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치매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치매 어르신과의 효과적인 소통법, 정서적 지지, 가족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실질적인 지원 등 ‘환자와 가족 관리’ 역량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신필균 사장은 “치유의 숲은 자연이 주는 위로와 회복의 공간이다. 교육을 통해 산림치유기관 종사자들이 치매 어르신과 가족에게 단순한 서비스 제공자를 넘어, 깊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치유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교육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치매 친화적인 산림치유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휴양림 공식 웹사이트 문경관광공사(https://www.mgtpcr.or.kr) 방문하거나 예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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