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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문경새재오픈세트장, 드라마·영화·OTT 촬영지로 인기몰이 하다
작성자 문경관광공사 작성일 2025-08-15 조회수 210
기관코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는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이 2025년 들어 드라마, 영화, OTT 등 다양한 장르의 촬영지로 각광받으며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20257월 말 기준 매출은 3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200만 원 증가했고수지율은 199%를 기록했다

이는 전통미가 살아있는 건축물과 수려한 자연경관, 우수한 촬영 인프라를 갖춘 촬영지로서의 강점이 부각되며 국내외 제작사들의 선호도가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20257월말까지 약 20편의 작품이 촬영됐으며

이 중 종영된 SBS 드라마귀궁은 최종회에서 전국 시청률 11.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이외에도 MBC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JTBC신의 구슬, KBS은애하는 도적님아, tvN폭군 셰프로 날아남기

영화왕과 사는 남자등이 곧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OTT 플랫폼 작품스캔들과 넷플릭스동궁역시 공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 및 영화 촬영 시 지역 보조출연자의 고정적인 출연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필균 사장은 제작사들이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을 찾는 이유는 전통미가 살아 있는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우수한 촬영 인프라에 더해 문경시와의 MOU를 통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지역 주민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은 전통 사극 촬영지를 넘어 현대극과 OTT 작품까지 소화하는 다목적 촬영지로 성장하고 있다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제작사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장르의 촬영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경 관광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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