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문경에코월드, 물놀이장부터 VR체험존까지- 가족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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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경관광공사 | 작성일 | 2025-06-16 | 조회수 | 85 |
□ 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가 2025년 나들이철을 맞아 문경에코월드의 체험의 문을 다시금 활짝 연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경에코월드는, VR체험존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기존 시설을 보완해 충청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의 가족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이러한 운영 확대의 일환으로, 오는 5월 19일(월)부터 야외 물놀이장 ‘종이배 연못’과 체험형 놀이시설 ‘신기한 수도꼭지’의 2025년도 운영이 재개된다. 두 시설 모두 보호자 동반 하에 이용 가능하며, 운영 여부는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종이배 연못(수심 30cm)’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50분 이용 후 10분간 휴식을 의무화해 이용자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한편, ‘신기한 수도꼭지’에는 물에 들어가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회전놀이, 펌프놀이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있어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 물놀이장 이용에 앞서 알아두면 좋은 현장 안내와 기본 편의시설은 다음과 같다. 물놀이 전용 신발은 착용 가능하나, 일반 신발을 착용한 경우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현장에는 야외화장실과 의무실 등 기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오픈형 세면장도 설치돼 있어 간단한 세면이 가능하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해 파라솔과 천막이 다수 설치되어 있으며, 시설 내에는 음료와 간단한 먹거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왕능리 매점도 운영 중이다. □ 이외에도 문경에코월드 곳곳에는 관람과 체험을 아우르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물놀이장 맞은편에는 tvN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용두리 슈퍼(전시시설)’가 상설 운영되고 있으며, 실내 공간인 에코타운에는 다양한 과채류를 관찰할 수 있는 ‘에코팜’, 실내 에어바운스 시설 ‘키즈통통’, 신규 개장을 앞둔 ‘VR체험존’이 함께 구성돼 있어 실내외를 아우르는 풍성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2024년 리모델링을 거쳐 새단장한 ‘문경석탄박물관’도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 신필균 사장은 “문경에코월드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자연과 교육, 놀이가 어우러진 체험형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문경의 대표 명소 에코월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