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 자체수선으로 예산절감 눈길 | |||||||||||
---|---|---|---|---|---|---|---|---|---|---|---|
작성자 | 게시물관리자 | 작성일 | 2021-02-18 | 조회수 | 421 | ||||||
□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금옥경)은 시설물을 직원들이 직접수선과 제작을 통해 총 8,400만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뒀다. □ 코로나19로 인해 이용객이 급감함에 따라 경영위기 극복과 체계적인 시설 유지·보수를 위해 소규모 수선공사와 제작을 직원이 직접 실시하여 외부업체 위탁 시 발생하는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했다. □ 공단은 사업장별 예초·제초작업 및 각종 도색작업을 비롯하여 철로자전거 동력·전기계통 수리, 지붕 교체, 용접 작업과 철로자전거 회차시설인 턴테이블 모터 및 감속기 교체, 사계절썰매장 정설기 수리, 농특산물직판장 판매대 선반 제작, 숙박시설 객실 노후 장판 교체 등을 직원들이 직접 실시했다. □ 자체 수선은 예산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설비를 분해하고 수선하면서 시설물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시설물 관리기술을 향상하고 노하우를 직원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 금옥경 이사장은 “예산절감의 성과는 관광객 감소에 따른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서 이룬 결과이며, 공단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사진
|